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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동청은 치즈케이크 팩토리의 청소 계약 원청업체인 매직 터치 커머셜과 하청업체 아메리클린의 사원 551명이 임금을 제대로 못 받았다는 이유로 당초 455만 달러의 벌금장을 지난 2012년 7월20일에 이 세 회사에 매겼었다. 노동청의 조사는 샌디에고 소재 치즈케이크 팩토리에서 근무하는 청소 직원들의 불평을 비영리 조직들이 받아서 이를 노동청에 고발해서 2012년 4월에 시작됐다.